포시즌스 호텔 서울

글로벌 5성급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은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화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지역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광화문의 매력을 호텔에 곳곳에 함께 접목시키고자 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 전통의 미가 가득한 아이템을 호텔 곳곳에 배치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향기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싶어 했습니다. 당시 글로벌 체인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글로벌 시그니처 향기가 있었지만, 포시즌스 호텔 서울만의 매력이 담긴 특별한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하기를 원했습니다.

센트온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향기 개발을 의뢰 받고 향기 연구소와 함께 향기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한국 고유의 전통미와 컨템포러리가 동시에 공존하는 아이템에 대해 수많은 논의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떠올렸습니다.

소나무는 전통과 현대미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기에, 다양한 소나무 중 맑고 청아한 향기와 곧고 깊은 기품이 더해진 따스한 느낌의 ‘적송’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향기는 적송 고유의 색상인 붉은 빛을 크리미한 향으로 부드럽게 표현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향기를 통해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하고, 울창한 적송나무 숲의 힘찬 느낌은 우디한 향기로 표현하여 부드러운 따뜻함과 묵직함 그리고 클래식한 깊이감으로 표현했습니다.

센트온이 개발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향기는 로비를 비롯해 호텔 곳곳에서 향기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센트온의 발향 테크닉을 통해 포시즌스 호텔 어디에서도 풍부한 향기를 계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방문한 고객들은 시그니처 향기를 맡고 호텔과 잘 어울리는 향, 한국 고유의 향처럼 느껴진다는 감탄사를 쏟아냈고, 센트온이 개발한 시그니처 향기는 곧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매력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급부상 했습니다.

이렇게 시그니처 향기마케팅을 적용한 이후, 고객들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후에도 향기를 통해 호텔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기 원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센트온에서는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3가지의 향기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로 구성된 3종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만든 제품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향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시그니처 향기를 가득 담은 제품입니다.

사용하는 공간 및 목적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센트온이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고, 제품 출시 이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의 감동을 향기와 함께 기억하고, 향기 제품을 통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그니처 향기.
지금 센트온과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