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처음 이 향기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의 향기로 개발된 향입니다. 문화센터를 찾은 고객들이 향기를 통해 머무는 동안 편안함과 릴렉싱을 느낄 수 있도록, 센트온이 국내 최초로 백화점 문화센터의 시그니처 향기로 개발했습니다.

센트온은 문화센터 특성상 다양한 교육 및 강좌 등이 있는 것을 고려해 자연이 주는 청명함과 싱그러움의 이미지를 담은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해, 전국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내에서 향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바디로션 및 아로마 오일을 제작해 문화센터 강습에 활용하기도 하고, 시그니처 향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 강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플리트비체’ 향은 잠시 잊혀지는 듯 했으나, 코로나 19가 사그라들던 2021년, 롯데백화점에서는 MZ세대 고객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향기마케팅을 도입, 본점 5층 남성 해외패션매장에 플리트비체 향기마케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후 향기에 대한 MZ 세대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점차 향기마케팅 적용 공간을 늘려 지금은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에서 ‘플리트비체’로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서비스는 기류, 동선, 건물의 구조 등을 고려해 어느 공간에서도 균일하게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향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의 ‘플리트비체’ 향기가 공간 향기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향기 제품까지 개발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MVG 회원에게 제공하는 굿즈에 디퓨저, 캔들, 종이방향제, 세라믹 디퓨저, 왁스타블렛 등 다양한 제형의 향기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모든 제품들은 센트온에서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시그니처 향기는 단순히 향기를 개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동일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개발된 향기가 다양한 제품까지 고려해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향기가 바로 진정한 시그니처 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트온은 통합향기연구소와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시그니처 향기 개발부터 향기마케팅 서비스, 향기 제품 개발, 공급까지 향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