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

고려 희종 4년(1208)에 원각 국사가 창건한 사찰인 봉녕사는 광교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입니다.

봉녕사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인 '대적광전'을 포함하여 여러 전각들이 있는데요, 이 중 '소요삼장'에 센트온 셀프 책소독기 북마스터(Book Maste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요삼장은 1989년 묘엄 큰스님께서 신축하였고, 2010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입니다. 불교 관련 서적 및 자료가 약 2만 5천여권 소장되어 있으며, 100여명이 동시에 열람할 수 있는 넓은 열람실이 있습니다.

소요삼장 2층의 모습입니다. 한쪽은 서적 및 자료를 볼 수 있는 열람석이 있으며 또다른 한쪽은 불교 관련 자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 센트온의 책소독기가 있습니다.

열람실 뒤쪽에 설치된 센트온 셀프 책소독기 북마스터입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책을 열람할 때 또는 도서를 반납 및 대여할 때 쉽게 책을 소독할 수 있어 건강한 독서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UV-C LED와 Lamp의 살균력으로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줍니다. 특허 받은 회전판 기술과 강력한 송풍 작용으로 책 겉면뿐만 아니라 책 속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살균 소독해 줍니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이 간편하며 안전장치를 장착해 소독 중 문이 열리더라도 소독이 자동 중단됩니다. 

장기간 보관되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보는 책에는 종이 자체의 섬유질과 먼지는 물론, 사람의 손이나 습도 등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책 속에 벌레나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트온 책소독기와 함께 건강하게 독서 생활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