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
지자체 최초의 시그니처 향기 개발
- 분야
- 도서관/박물관/관공서
- 서비스
- 향기마케팅, 시그니처 향기 개발, 향기 제품
- 공간
- 중형 공간, 소형 공간
- 제품
- 향기샤쉐
호텔이나 쇼핑몰, 빌딩 등에서만 진행하는 향기 개발이 지자체에서도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는 십리대숲을 포함한 태화강 국가 정원을 보유한 도시로,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고 관람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관광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센트온과 함께 전국 최초 도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했습니다.
센트온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울산 중구 담당자들과 함께 정원도시 울산 중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향기를 개발하였고 그 향이 바로 “십리대숲 은하수길”입니다.
“십리대숲 은하수길” 향기는, 색색의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를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십리대숲의 대표적인 관람 코스인 ‘은하수길’을 모티브로 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의 길을 따라 느껴지는 대나무의 맑고 청정함과 은하수길이 주는 몽환적인 느낌을 향기로 표현했습니다.
울산 중구 시그니처 향, '십리대숲 은하수길' 샤쉐
센트온은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함과 동시에 향기 제품인 샤쉐(Sachet, 향기주머니)로 제작해, 울산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기 샤쉐를 시작으로 울산 중구 관광 거점 곳곳에 “십리대숲 은하수길” 향기마케팅을 적용하여 도시 전체에 향기가 가득하도록 진행 예정입니다.
